'교육빅데이터위원회' 출범...교육데이터 개방·활용 논의

'교육빅데이터위원회' 출범...교육데이터 개방·활용 논의

2021.07.09. 오후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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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교육빅데이터위원회를 만들고 오늘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빅데이터위원회는 디지털 교육혁신 요구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부 소속 자문위원회로, 교육과 데이터 분야의 여러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차상균 서울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들을 포함해 당연직·위촉직 의원 총 21명이 참여합니다.

위원들은 교육데이터 관련 정책 추진, 교육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관한 사항을 논의합니다.

유 부총리는 "교육빅데이터위원회를 통해 디지털시대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의 기반이 되는 교육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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