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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한 여성이 원룸 건물에 배달 음식을 투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한 배달 대행 업체 관계자가 천안시 동남구의 한 원룸 복도와 엘리베이터에 음식물과 포장지가 널려있는 모습을 발견해 신고했다.
범인은 이 원룸에 사는 여성으로 100만 원어치의 음식을 선결제로 주문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청수파출소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자와 면담 후에 조치했다"면서 "가해자의 상태나 신상에 대해서는 보호를 위해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weeping07@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5일, 한 배달 대행 업체 관계자가 천안시 동남구의 한 원룸 복도와 엘리베이터에 음식물과 포장지가 널려있는 모습을 발견해 신고했다.
범인은 이 원룸에 사는 여성으로 100만 원어치의 음식을 선결제로 주문해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청수파출소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가해자와 면담 후에 조치했다"면서 "가해자의 상태나 신상에 대해서는 보호를 위해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YTN PLUS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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