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조류 AI 예찰 과정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 10건이 확진돼, 누적 217건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에 쇠약한 쇠기러기 등이 많이 서식하는 강원도 철원·고성지역에서 폐사체가 대거 발생한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환경부는 기온 상승과 철새들의 북상으로 폐사체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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