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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공포의 질주...차량 훔쳐 130㎞ 거리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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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공포의 질주...차량 훔쳐 130㎞ 거리 운전

2021년 02월 28일 01시 08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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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학생이 차량을 훔쳐 100㎞가 넘는 거리를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몇 차례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쫓기듯 급하게 달리는 차량이 주차된 차들을 아슬아슬하게 비켜갑니다.

운전자는 다름 아닌 중학생.

A 군은 새벽에 김포시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에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동막해수욕장을 지나 월미도까지 무려 130㎞를 운전했습니다.

다른 운전자가 A 군 차량이 신호를 어기고 위태롭게 주행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해 김포시 율생리 인근 도로에서 붙잡혔습니다.

A 군은 이전에도 몇 차례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터널 안이 시뻘건 화염으로 뒤덮였습니다.

경기 군포시 수원광명고속도로 서울방면 수리산 2터널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가 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개 차로가 모두 통제되면서 1시간 반 가까이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와 불꽃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인근 도로에서 버스와 카니발 렌터카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74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렌터카 탑승자와 버스 승객 3명도 중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보령 인근 해상에서는 관광객이 섬에 고립되거나 보트가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학성리 밤섬에서 6명이 고립돼 구조되고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는 엔진 고장을 일으킨 어선이 표류하다 대천항으로 예인됐습니다.

웅천읍 석대도 인근 갯벌에서는 조개를 캐던 60대가 갯바위에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YTN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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