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2021.01.22.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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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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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오늘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임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영양사와 조리사 등 공통급여체계를 적용하는 직종의 2021년도 기본급은 월 17,000원 인상되고, 명절휴가비 연 20만 원, 맞춤형복지비 연 5만 원, 급식비 월 1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또 시도별 편차가 있는 일부 직종이 공통급여체계로 편입되며, 직종별 수당도 일부 인상됩니다.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해 10월부터 13차례의 교섭을 거쳐 이번 '2020 집단(임금)협약'을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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