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공판에서는 재판부 요청에 따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실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심리위원 3명이 직접 의견을 진술할 예정입니다.
전문심리위원은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과 김경수 변호사, 홍순탁 회계사 등 3명입니다.
준법감시위에 대한 평가는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 부회장의 재판에서 주요 감형요소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오늘 재판이 마무리되면 재판부는 오는 21일 이 부회장의 최후변론 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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