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원장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12월 말까지 결론"

인권위원장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직권조사, 12월 말까지 결론"

2020.10.30. 오후 3:0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인권위가 직권조사하고 있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관련 조사를 올해 말까지 결과를 내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30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진행 상황과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 중인 사건이라 밝힐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조사 결과를 내놓는 시기는 12월 말로 예상한다면서 늦어지는 건 아니고 진행하는 속도대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