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8개 학교 '등교 수업' 못 해...학생 확진자 30명 증가

전국 38개 학교 '등교 수업' 못 해...학생 확진자 30명 증가

2020.10.26.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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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국 38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 일을 조정한 학교가 지난 23일보다 8곳 증가한 38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8곳, 서울 7곳, 강원 2곳, 광주 1곳에서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부천 발레학원과 관련해 18명이 추가되며 지난주 금요일보다 30명 늘어 누적 690명이 됐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35명으로, 1명 증가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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