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철저한 추석 방역관리로 재유행 막는 게 급선무"

정부 "철저한 추석 방역관리로 재유행 막는 게 급선무"

2020.09.29.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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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가 올 가을·겨울 코로나19 유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추석 연휴 기간 이동이 많아지고 밀집 가능성이 높아지는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해서 가을·겨울철 재유행으로 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이른바 '트윈데믹'을 막기 위해 정부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추석 특별방역기간 두 번째 주에 코로나19의 위험도를 평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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