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8월 11일 이후 최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명...8월 11일 이후 최저

2020.09.29.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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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8명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11일 34명 이후 최저 수준이고,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8명으로 국내 발생 23명, 해외 유입 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40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명, 경기 6명으로 수도권에서 1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부산 3명, 경북 2명, 충북 1명이 확진됐습니다.

그러나 인천을 포함해 12개 시도에서는 신규 환자 발생이 없었습니다.

위중과 중증 환자는 5명이 줄어 1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178명이 격리 해제돼 누적 격리해제자는 21,470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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