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명 뽑는 인국공 직고용 소방대원 공채에 571명 지원

52명 뽑는 인국공 직고용 소방대원 공채에 571명 지원

2020.06.30.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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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을 뽑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소방대원 일반직 공채에 571명이 지원해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현재 논란인 보안검색 요원 1,902명 외에도 소방대 211명과 야생동물 통제 3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소방대도 보안검색 직원처럼 2017년 5월 이전에 채용된 직원 147명은 절대평가 방식의 적격심사만 거치면 직접 고용됩니다.

하지만 2017년 5월 이후에 채용된 52명의 일자리와 관리직 12명은 완전 공개경쟁 방식을 통해 선발됩니다.

52명을 뽑는 소방대 일반직원 채용에는 571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서류를 통과한 570명이 지난 27일 진행된 필기전형에 응시했습니다.

필기전형 통과자는 다음 달 안에 면접을 거쳐 적격심사 통과자와 함께 오는 8월 임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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