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본사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KBS 본사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2020.05.31.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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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본사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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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S 본사 사옥 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에 쓰이는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기기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 촬영 기기를 수거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범인 검거를 위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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