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이용수 할머니 "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이용"

[YTN 실시간뉴스] 이용수 할머니 "정대협, 위안부 피해자 이용"

2020.05.25.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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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 및 그 전신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활동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1차 회견 이후 생각지 못한 의혹들이 많이 나왔다며 검찰에서 수사해 죄를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초중학교와 유치원의 등교를 이틀 앞두고 서울 강서구에서 6살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유치원은 폐쇄됐고, 인근 초등학교에는 등교 중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하면서 관련 확진자가 23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인천 학원강사를 통한 5차, 6차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내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승차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모레부턴 모든 항공기에도 확대 적용됩니다.

■ '홍콩 보안법'을 둘러싼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이 오는 28일 입법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에서 반대 시위가 본격화한 가운데 미국은 제재 가능성을 거론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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