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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 있는 뷔페식당 '라온파티 하우스'에서 열린 돌잔치에 참석한 하객 2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확진자는 모두 11명이 됐습니다.
서울 관악구 거주 20대 남성과 인천 부평구 거주 40대 여성이 확진됐는데, 두 사람 모두 지난 9일 열린 돌잔치에 방문해 앞서 확진된 프리랜서 사진기사 A 씨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인천 학원 강사의 제자에게 감염된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17일 돌잔치에서 사진 촬영을 했고,
이후 10일 돌잔치를 개최한 1살 여아 일가족과 하객 등 9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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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탑코인노래방'에서 인천 학원 강사의 제자에게 감염된 A 씨는 지난 9일과 10일, 17일 돌잔치에서 사진 촬영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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