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가격리자 23%만 "투표하겠다"

전북 자가격리자 23%만 "투표하겠다"

2020.04.15. 오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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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재 자가격리 중인 도내 유권자 809명 가운데 23%인 186명만 총선 투표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투표를 신청한 자가 격리자는 오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외출이 허용되며, 마스크를 쓰고 도보나 자가용으로 이동해 임시 기표대에서 투표하면 됩니다.

특히 전담 지정 공무원에게 출발, 대기 장소 도착, 자택 복귀 등을 꼭 알려야 합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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