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21대 총선 '낙선 후보' 44인 발표

경실련, 21대 총선 '낙선 후보' 44인 발표

2020.04.09. 오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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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4·15 총선에 출마한 20대 국회의원 204명 가운데 뽑지 말아야 할 후보자 명단이라며 '낙선 후보' 44명을 발표했습니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에서 19명, 더불어민주당에서 12명, 민생당 5명, 우리공화당 2명, 친박신당 1명, 무소속 5명이 선정됐습니다.

경실련은 자체 선정한 15개 '반개혁적 법안'에 대한 개별 후보자의 찬반과 부동산 재산, 전과나 막말 논란, 본회의 출석률과 법안 발의 건수 등을 종합 고려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낙선 후보' 선정 기준과 후보별 사유 등 자세한 내용은 경실련 홈페이지와 자체 개설한 '후보선택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 '후보선택도우미' : http://vote2020.cce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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