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 폐수처리장 불...2시간 반 만에 완진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 폐수처리장 불...2시간 반 만에 완진

2020.03.09. 오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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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 11시 20분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폐수처리장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짜리 폐수처리장 옥상에 있던 냉각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폐수의 냄새를 처리하는 탈취시설인 '그린2동'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생산 차질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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