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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환자 퇴원 임박..."이르면 이번 주 퇴원"
Posted : 2020-02-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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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조만간 퇴원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란 전망도 나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건당국이 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에 대한 퇴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 11일 만입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이것은 전문가들이 판단할 영역인데 퇴원을 검토할 만큼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2번 환자는 현재 고열이나 호흡기 증상은 물론 폐렴 증상도 좋아진 상태.

일반식을 먹고 있고 별다른 치료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있는지 확인한 검사에서도 두 번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의료진 상황에선 '완치' 판정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 퇴원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퇴원에 대해선 처음 사례인 만큼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이번 퇴원이 다른 확진자에 대한 기준이 될 수 있어 더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입원 기간 이 환자는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음압 카트로 이동하며 검사를 받았고 의료진들도 방호복을 입은 채 진료했습니다.

입원 병실도 외부와 차단된 격리 병동이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에이즈 치료제가 사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에이즈 치료제의 효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데 보건당국은 어떤 치료가 주효했는지 단언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환자를 담당하는 의료진끼리 임상위원회를 꾸려 치료 상황을 공유하고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희재[parkhj0221@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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