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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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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한테 무릎 꿇을 것들이"...경찰대생 음주 난동

2020년 01월 23일 13시 18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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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교 재학생이 술에 취해 현직 경찰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경찰대 3학년 21살 박 모 씨가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사건을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11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PC방에 술에 취해 쓰러져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른 여성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캐묻자 5년 뒤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출동한 현직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입건한 상태는 아니라며 조만간 박 씨를 다시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경찰대에도 관련 내용을 통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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