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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배부..."수시결과 흔들리지 말고, 정시준비 집중해야"
Posted : 2019-12-04 22:10
당락 ’변수’ 수학·국어 중심 진학지도 할 듯
표준점수 같은 점수대 중 우세한 과목 따져봐야
같은 표준점수라도 정시 전략 따라 당락 엇갈려
수시 결과에 흔들리지 말고 정시 전략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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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능 성적표가 오늘 수험생들에게 통지되면서 수시 합격자도 속속 발표될 예정입니다.

주변의 합격 소식에 자칫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는데요.

수시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지원 전략에 따라 당락이 갈리는 정시 준비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오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교 3년 동안 노력의 결과물을 받는 날.

예상외로 긴장감은 찾아볼 수 없고, 미소를 짓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간혹 고개를 흔들거나, 심각한 표정을 짓는 수험생들에게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황인성 / 서울 여의도고 3학년 : 만족할 수 있는 대학에 갈만한 수준의 성적을 받은 게 아니라서 상향 지원해 보고 안 되면 1년 더 해 볼 생각입니다.]

[이성준 / 서울 여의도고 3학년 : 살짝 아쉽기는 한데 준비했던 것만큼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을 토대로 속속 발표되는 수시 결과를 보면서 개별 상담 등 정시 준비에 들어갑니다.

당락의 변수가 될 수학과 국어의 표준점수와 각 대학의 영역별 가중치 등에 진학 지도의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권 / 서울 여의도고 교감 : 수학에 가중치를 둔 대학이 많기 때문에, 수학을 잘 본 학생과 못 본 학생이 아마 극명하게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학에 상당히 비중을 두고 정시 상담을 할 것 같습니다.]

특히 표준점수를 합산했을 때 자신이 같은 점수대 수험생들 가운데 어느 과목에서 우세한지 따져보고 가중치 적용이 유리한 대학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같은 점수를 받아도 정시 전략에 따라 목표 대학은 물론 상위대학의 당락도 좌우한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따라서 자신과 주변의 수시 결과에 흔들리지 말고 정시에 대비해 내 점수 유형에 가장 적합한 반영 모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YTN 권오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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