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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대포 차량으로 8살 아이를 치고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 뺑소니범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신속한 국내 송환을 지시했다.
19일 법무부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20)이 경남 창원에서 어린이를 차량으로 충격하고 도주하고 사고 다음 날인 17일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은 관련 사건을 보고받은 즉시 "범인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위해 카자흐스탄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필요한 관련 외교적 조치도 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외국으로 도주한 범죄인을 현지 정부의 도움을 받아 인도하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된 상태다.
이에 법무부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카자흐스탄 정부에 범죄인 인도 조약상 긴급인도 구속을 청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외교부 등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교통사고 뺑소니범의 국내송환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뺑소니 피해 사실을 알렸다.
아버지 A 씨에 따르면 키 180cm가량의 카자흐스탄 남성은 대포 차량을 무보험으로 운전했다. 용의자는 용원동 한 2차선 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해 오른쪽 백미러로 A 씨 아들의 머리를 치고 달아났다.
용의자 차량에 부딪힌 A 씨의 아들은 뇌출혈, 복합 두개골 골절, 뇌압 상승 등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일 법무부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외국인(20)이 경남 창원에서 어린이를 차량으로 충격하고 도주하고 사고 다음 날인 17일 카자흐스탄으로 출국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은 관련 사건을 보고받은 즉시 "범인의 신속한 국내 송환을 위해 카자흐스탄과의 범죄인 인도조약에 따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필요한 관련 외교적 조치도 취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라고 전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외국으로 도주한 범죄인을 현지 정부의 도움을 받아 인도하는 범죄인 인도 조약이 체결된 상태다.
이에 법무부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카자흐스탄 정부에 범죄인 인도 조약상 긴급인도 구속을 청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 외교부 등을 통해 카자흐스탄 정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교통사고 뺑소니범의 국내송환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뺑소니 피해 사실을 알렸다.
아버지 A 씨에 따르면 키 180cm가량의 카자흐스탄 남성은 대포 차량을 무보험으로 운전했다. 용의자는 용원동 한 2차선 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해 오른쪽 백미러로 A 씨 아들의 머리를 치고 달아났다.
용의자 차량에 부딪힌 A 씨의 아들은 뇌출혈, 복합 두개골 골절, 뇌압 상승 등으로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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