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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사정관 "논문 당락에 영향...부정 드러나면 합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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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사정관 "논문 당락에 영향...부정 드러나면 합격 취소"

2019년 09월 18일 15시 5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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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사정관 "논문 당락에 영향...부정 드러나면 합격 취소"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이 고려대에 지원했을 당시 입학사정관을 지낸 교수가 YTN과 통화에서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린 단국대 논문 등이 당락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최근 고려대 지 모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입학사정관 제도의 심사 절차 등을 조사했습니다.

지 교수는 조 장관의 딸 조 모 씨가 지원한 전형의 경우 지원자들의 어학 실력이 모두 뛰어나 어학만으로 변별력을 둘 수 없다며, 논문 참여 등이 당락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 씨가 지원 당시 제출한 증빙 서류 목록에 조 씨가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단국대 논문도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논문이 부정하게 작성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조 씨의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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