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포르쉐 루머' 유포자 경찰 고소

조국 딸, '포르쉐 루머' 유포자 경찰 고소

2019.08.20. 오후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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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조 후보자의 딸은 "자신이 외제 승용차인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거나 "대학에서 성적이 꼴찌였다"는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에 대해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도 일부 인터넷 사이트 등에 후보자의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루머가 돌고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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