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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강보험료를 내고도 의료기관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을 한 번도 가지 않은 직장인이 59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낸 직장 가입자 천177만 명 가운데 병·의원 등을 이용하지 않은 직장인은 전체의 5%인 59만8천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직장 가입자 20명 가운데 1명꼴로 건강 보험료를 내고도 의료기관의 혜택을 전혀 받지 않은 것입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전체 602만여 명 중 7.3%인 44만여 명이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건강보험료를 낸 직장 가입자 천177만 명 가운데 병·의원 등을 이용하지 않은 직장인은 전체의 5%인 59만8천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직장 가입자 20명 가운데 1명꼴로 건강 보험료를 내고도 의료기관의 혜택을 전혀 받지 않은 것입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전체 602만여 명 중 7.3%인 44만여 명이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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