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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여성을 집 앞에서 성폭행하려던 남성이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간 미수 혐의로 20살 장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수유동의 한 빌라 반지하 복도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20대 여성 A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장 씨는 근처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나서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때마침 위층 집으로 올라가다가 이를 목격한 주민 두 명이 장 씨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인 욕정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간 미수 혐의로 20살 장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오늘 새벽 3시쯤 수유동의 한 빌라 반지하 복도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20대 여성 A 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장 씨는 근처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나서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때마침 위층 집으로 올라가다가 이를 목격한 주민 두 명이 장 씨를 제압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인 욕정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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