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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강남 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민원을 접수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민원 내용에는 A 경장이 여성 피의자 B 씨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B 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A 경장은 서로 합의하고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경장과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대겸[kimdk102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강남 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자신이 담당한 교통사고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민원을 접수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민원 내용에는 A 경장이 여성 피의자 B 씨와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은 B 씨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A 경장은 서로 합의하고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경장과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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