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내일 붉은 수돗물 정상화 방안 제시

환경부, 내일 붉은 수돗물 정상화 방안 제시

2019.06.17. 오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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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내일 사고 원인과 수돗물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원인 조사반'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내일 정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인천시와 협조해 사태 정상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원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에 앞서 오늘 오후 인천시 서구 공촌정수장과 청라배수지 등을 방문해 사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약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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