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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의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출동하기 전 직원이 스스로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치원생 등 모두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점심시간이 끝난 뒤 식당 천장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 당국이 출동하기 전 직원이 스스로 불을 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치원생 등 모두 3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점심시간이 끝난 뒤 식당 천장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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