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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 여배우 하차 이유는?...동승자 남편 조사
Posted : 2019-05-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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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연아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브리핑이 있는 저녁입니다. 이연아 기자 어서 오십시오.

[기자]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첫 소식은 뭡니까?

[기자]
의문의 고속도로 사고사입니다.

[앵커]
관심이 많습니다.

[기자]
계속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그 사고 소식인데요. 지난 6일이었습니다. 새벽 여배우 A씨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달리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을 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영상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사고 현장을 지나던 목격자가 YTN에 블랙박스 영상을 제보한 겁니다. 지난 6일 새벽 3시 50분쯤이었습니다. 경기 김포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나들목 부근입니다. 고속도로 한복판 2차로에 흰색 승용차 한 대가 비상등을 켠 채로 서 있었는데요. 차량 쪽에서 가드레일로움직이는 사람이 있고요. 이게 A씨의 남편입니다. 10여 초 뒤 운전석에서 내려 트렁크 쪽으로 한 사람이 걸어가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람이 이미 숨진 A씨입니다. 이후 A 씨는 달리던 차량에 치여서 숨지게 된 겁니다.

[앵커]
궁금한 게 A씨는 왜 차에서 냉린 걸까, 이 부분이거든요. 경찰이 남편을 조사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일 남편을 한 차례 불러서 조사를 했는데요. A씨가 참변을 당하기 전에 함께 차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남편의 진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A 씨 남편의 진술은 "소변이 급해 아내에게 차를 세워달라말했고, 조수석에서 내려 볼일을보고 돌아오니 사고가 나 있었다"이런 내용의 진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또 추가로 질문을 했습니다. 왜 아내가 운전석에서 내렸는지 또 2차로에 차를 세웠는지에 대해서는 아느냐 했더니 이에 대해서는 모른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앵커]
예를 들면 남편이 용변이 급하니 좀 세워달라라고 하면 당연히 3차선 갓길로 갔을 것 같은데 왜 2차선 한가운데 세웠을까, 그 부분이 아직도 잘 안 풀리네요.

[기자]
사실 이 사고사에 대해서 가장 큰 의문이 제기되는 것도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이유를 여러 가지 물론 추측입니다마는 좀 제기되는 것들이 차량 결함이 있죠. 차량 결함으로 갓길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고 음주운전 그리고 차 안에서의 부부싸움 등이 제기가 되고 있는데요. 일단 음주운전 부분을 좀 먼저 짚어보면 A씨 남편은 지인들과 영종도에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이 됐습니다. A 씨의 음주여부 확인을 위해 경찰이, 남편에게 질문을 했는데 남편의 답변이 A씨 역시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고진술을 했는데 술을 마시는 것은 보지 못했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운전 여부와 부부싸움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경찰은 어떤 방향으로 지금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거죠?

[기자]
일단 부검이 아마 결정적으로 수사 진행을 함에 있어서 중요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A씨에 대한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를 했고 결과는 2주에서 3주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일단 부검 결과를 통해서 보다 정확한 수사 방향이 잡힐 것으로 보이고요. 동시에 사고 경위 파악을 위해현장에 있던 차량들에대한 블랙박스도 분석 중입니다. 블랙박스는 여배우 A 씨의 차량과 사고를 낸 택시와 승용차,목격 차량 2대 등 모두 5대의차량의 블랙박스입니다. 다만 A 씨 차량 블랙박스는음성이 녹음되지 않아수사에 시간이 좀 더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지금 차에 두 번 잇따라 치였기 때문에 직접적인 사인이 뭐냐, 이것도 참 중요하겠어요.

[기자]
맞습니다. 나중에 법적인 문제로 가면 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쟁점 중 하나인데요. 경찰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B씨와 그리고 승용차 운전자 C 씨를 불구속 입건해조사 중인데요. 사고 당시 보면 A 씨가 2차선에서 택시에 한 번 치이고,1차선으로 튕겨져 나갑니다. 이후 1차선을 달리던 승용차에 치인 상황이었는데 아마 부검을 통해서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택시인지, 승용차인지에 대한 조사도 아마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가해 차량 운전자에 대한과속 여부, 운전자 전방주시 소홀 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는 제한속도가 시속 100km인 만큼 두 차량이 사고 당시 얼마큼의 속도를 냈는지 정밀분석을 위해서 도로교통공단 쪽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앵커]
지금 저희가 계속해서 보고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저희 시청자께서 제보해 주신 덕분에 저희가 이 사건에 대해서 좀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건과 관련해서 제보 많이 부탁드리고요.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종훈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집단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 씨가 오늘 구속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오늘은 오전에 영장실질심사가 있었는데요. 그 현장 모습 직접 보시죠.

[최종훈 / 집단 성폭행 피의자 : (왜 혐의 부인하셨습니까? ) …. (피해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 없습니까?) ….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합니다.) 죄송합니다.]

[기자]
최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그저 죄송하다라는 말만 했습니다. 최 씨는 혐의를 좀 살펴보면요. 지난 2016년이었죠. 1월 강원도 홍천 그리고 3월 대구에서 두 건의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인데요. 일단 집단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이 된 사람들을 살펴보면 가수 최종훈 씨 그리고 정준영 씨 등 6명입니다. 경찰은 집단성폭행 가해자 6명 중에서 가수 최종훈 씨와 일반인 2명, 총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오늘 신청한 것이고요. 가수 정준영 씨 같은 경우는 이 혐의가 아닌 이미 앞서 불법촬영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가 됐고 내일 첫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앵커]
브리핑이 있는 저녁, 이연아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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