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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관이 마련된 인천 가족공원에서도 일반인 희생자 45명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태호 일반인 유가족 협의회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모사를 읽을 때는 유가족 등 일부 참석자가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사와 추모 공연, 희생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추모식에는 유가족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전태호 일반인 유가족 협의회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모사를 읽을 때는 유가족 등 일부 참석자가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추모식은 추모사와 추모 공연, 희생자에 대한 헌화와 분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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