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교'가 뭐길래?...로버트 할리 종교도 재조명

■ 진행: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이종구 / 사건데스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마약 투약 혐의 로버트 할리, 루머도 확산?
- 로버트 할리 "아들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
- 로버트 할리가 믿는 '몰몬교'…어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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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들 혐의를 대신 뒤집어썼다, 이런 얘기도 돌더라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60살의 하일 씨가 갑자기 마약을 했다 하니까 이상하니까 또 같이 방송에 출연한 자녀를 위해서 본인이 대신 희생양이 된 거 아니냐, 이런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특히 몰몬교 소속이거든요. 몰몬교는 술, 담배는 물론이고 커피나 홍차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엄격한 금욕주의의 대표적인 종교기 때문에 몰몬교 신자인 하일 씨가 과연 마약을 했을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근거들을 해서 일종의 그럴 듯한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었는데 부인이 얘기를 했습니다. 조금도 사실이 아니다, 그렇게 얘기를 하면서 남편의 실수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니까 사실이 아니다라는 건 아들은 아니다.

◆기자>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