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view]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세월호 순직 교사 김초원 선생님

[人터view]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세월호 순직 교사 김초원 선생님

2019.01.27.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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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학생들에게 자신의 구명조끼까지 내어주고 탈출을 돕다 희생된 김초원 선생님을 기억하시나요?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순직 인정을 받지 못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업무지시로 순직 교사가 된 김초원 선생님. 순직 인정 전 유가족이 제기한 민사소송이 지난 15일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사람과 공간, 이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YTN 인터뷰 시리즈.

오늘은 순직 인정 후에도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고통받고 있는 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시철우[shichulwoo@ytn.co.kr]

이자은[leejaeun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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