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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경기지사 압수수색..."형 강제입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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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0-12 10:02
앵커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거지와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광렬 기자!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죠?

기자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전 7시 20분부터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지사의 성남 주거지와 과거 시장으로 있었던 성남시청의 전산실, 행정지원과, 정보통신과, 통신기계실 등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자료 확보 차원인데요.

앞서 지난 7월 바른미래당은 이 지사가 방송 토론 등에서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과 김부선 씨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부인했다며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이 지사를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다만 여배우 스캔들이나, 조폭 연루 의혹과 관련해 진행하는 압수수색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형을 강제입원 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한 직권 남용 혐의가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이 지사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 수사와 관련해 분당보건소를 압수 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20여 명 정도가 동원됐는데, 10명은 성남시청으로, 10명은 주거지로 향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나 USB 등 저장장치, 그리고 각종 서류 등도 확보할 예정인데요.

휴대전화를 확보하려는 과정에서 이 지사의 신체 수색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지사나 주변인 소환 계획은 잡힌 게 없다며 압수수색 내용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 지사 측은 압수수색 상황을 지켜본 뒤 오늘 내로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광렬[parkkr08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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