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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인데요.
어젯밤 어린이들이 달리는 차 위에 앉아 있는 위태로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밤거리를 달리는 흰색 차량 위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 두 명이 걸터앉아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지붕 위에 뚫린 선루프 사이를 들락날락하며, 위험천만한 질주는 계속됩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공항동의 도로에서 포착된 이 아찔한 장면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받은 내용은 없지만, 이렇게 달리는 차 위로 올라가는 건 매우 위험 한데다,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젯밤 어린이들이 달리는 차 위에 앉아 있는 위태로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밤거리를 달리는 흰색 차량 위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 두 명이 걸터앉아있습니다.
주변에 다른 차들이 쌩쌩 달리는데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지붕 위에 뚫린 선루프 사이를 들락날락하며, 위험천만한 질주는 계속됩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공항동의 도로에서 포착된 이 아찔한 장면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받은 내용은 없지만, 이렇게 달리는 차 위로 올라가는 건 매우 위험 한데다,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태민[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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