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혜화역 여성단체 집회...3만 명 신고

오늘 혜화역 여성단체 집회...3만 명 신고

2018.07.07. 오전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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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몰카 사건 수사'로 촉발된 여성들의 항의 집회가 오늘(7일) 오후 3시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세 번째로 열립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불편한 용기'는 지난 5월 첫 집회에 만2천 명, 지난달 2차 집회 때 2만2천 명에 이어 오늘 집회에는 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들은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 경찰 수사가 이례적으로 강경했다고 주장하며 처음 집회를 열었고, 이후 편파 수사 규탄과 성차별 철폐 등 '여성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점조직으로 운영되던 이들은 주최 측 명칭을 '불편한 용기'로 정하고 홍보물과 유의사항을 만들어 공유하는 등 조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성 경찰 위주로 현장에 투입해 질서 유지와 교통 혼잡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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