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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7층에서 물건을 마구 던지며 투신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51살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9시 반쯤 인천 운서동에 있는 아파트 7층에서 물건을 마구 던지며 투신 소동을 벌이다가 2시간 만에 경찰특공대에 제압됐습니다.
A 씨가 던진 물건에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잇달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2시간 동안 뚜렷한 요구 사항 없이 계속 주제를 바꿔가며 소리를 질렀다며 범죄전력이나 정신병력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중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51살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9시 반쯤 인천 운서동에 있는 아파트 7층에서 물건을 마구 던지며 투신 소동을 벌이다가 2시간 만에 경찰특공대에 제압됐습니다.
A 씨가 던진 물건에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차량이 잇달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2시간 동안 뚜렷한 요구 사항 없이 계속 주제를 바꿔가며 소리를 질렀다며 범죄전력이나 정신병력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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