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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70대 A씨가 지난 1일부터 복통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다 지난 10일 비브리오패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아 감염되고 사람 간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매년 5~6월 첫 환자가 나와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지난해엔 49명이 감염돼 21명이 숨졌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5도 이하의 저온으로 저장해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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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매년 5~6월 첫 환자가 나와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지난해엔 49명이 감염돼 21명이 숨졌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5도 이하의 저온으로 저장해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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