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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청장이 모레(21일)부터 나흘 동안 아랍에미리트와 중국을 방문해 치안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합니다.
경찰청은 강 청장이 모레(21일)부터 이틀 동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머물면서 치안총수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치안협력 양해각서를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특히, 걸프 지역 6개국 협의체인 '걸프협력 회의'가 최근 테러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아부다비에 연합경찰 본부를 설치하기로 한 점에 주목해 우리나라의 선진 치안시스템을 전파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강 청장은 이어 오는 23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동아시아 지역 안전을 위한 수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은 강 청장이 모레(21일)부터 이틀 동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머물면서 치안총수와 회담을 열고 양국 간 치안협력 양해각서를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강 청장은 특히, 걸프 지역 6개국 협의체인 '걸프협력 회의'가 최근 테러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아부다비에 연합경찰 본부를 설치하기로 한 점에 주목해 우리나라의 선진 치안시스템을 전파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강 청장은 이어 오는 23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동아시아 지역 안전을 위한 수사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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