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뉴스] 새해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좋은뉴스] 새해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2016.02.01. 오후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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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2억의 고액기부를 약속한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습니다.

결혼 28주년 기념일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자' 의기투합한 유정호 이미혜 부부입니다.

IMF 때 사업에 실패한 후 만약 재기한다면 돈 대신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겠다 결심했고, 그 후 저소득층 밀집지역 학교의 시설보수를 돕는 등 다양한 나눔을 함께 해 왔습니다.

부산 아너소사이어티에 부부가 동시에 가입한 경우는 유 씨 부부가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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