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군대 안가려고 "귀신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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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1.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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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군대 안가려고 "귀신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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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사건 사고로 요즘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이번에는 힙합 가수 김우주 씨가 정신병을 위장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는 귀신이 보인다며 지난 2012년부터 2년 동안 40여 차례에 걸쳐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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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얼마 전에는 바비킴이 대한항공 항공기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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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비행기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가수 김장훈 씨가 약식기소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5일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한 차례 담배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인천지방검찰청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김 씨에 대해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디자인:김민지[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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