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 갚으려 위조 상품권 판매...대학생 입건

도박 빚 갚으려 위조 상품권 판매...대학생 입건

2014.12.29. 오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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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박 빚을 갚기 위해 가짜 상품권을 판매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대학생 24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인터넷 커뮤티니 사이트에 제과점 상품권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들에게 위조 상품권을 보내주는 수법으로 340여 명에게서 8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인터넷 도박에 손을 댔다가 3천만 원의 빚을 진 뒤 갚기 어렵게 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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