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와 용인에 있는 학원 영어강사인 P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석달 동안 클럽에서 엑스터시를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S씨 등 태국인 근로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필로폰과 야바를 투약하거나 사고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씨 등 태국인 13명을 강제 추방하고 수도권 일대 학교이나 학원에 근무하면서 마약을 투약하는 외국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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