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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휴대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교에서 아예 휴대폰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TCN대구방송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 달서구의 한 고등학교.
쉬는 시간 삼삼오오 모여 장난을 치는 모습이 분명히 십대들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무언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달고 사는 여느 청소년들과 달리 문자를 주고받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학생들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휴대폰 소리와 문자전송으로 인해 수업에 큰 지장을 받자 학생들 스스로 휴대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선 결과입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교문 앞에서 휴대폰을 소지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휴대전화를 가지고 오지 않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현민, 대구대진고 학생회장]
"학생들의 무분별한 휴대폰 사용을 줄 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강제적인 것보다는 자발적인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캠페인활동과 서명운동을 벌이게 됐습니다."
일부 중고등학교에서도 비슷한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성공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학교측도 거들고 나섰습니다.
휴대폰 피해의 심각성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휴대폰 소지금지를 유도하는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장원조, 대구대진고 교장]
"면학 분위기가 만들어 졌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 학교의 학력고사에 성적도 많이 향상됐습니다."
휴대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성공한 학생들.
내년부터는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TCN뉴스 심우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휴대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교에서 아예 휴대폰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TCN대구방송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 달서구의 한 고등학교.
쉬는 시간 삼삼오오 모여 장난을 치는 모습이 분명히 십대들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무언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을 달고 사는 여느 청소년들과 달리 문자를 주고받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학생들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휴대폰 소리와 문자전송으로 인해 수업에 큰 지장을 받자 학생들 스스로 휴대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나선 결과입니다.
학생들은 매일 아침 교문 앞에서 휴대폰을 소지하지 말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휴대전화를 가지고 오지 않겠다는 서명 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현민, 대구대진고 학생회장]
"학생들의 무분별한 휴대폰 사용을 줄 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강제적인 것보다는 자발적인게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캠페인활동과 서명운동을 벌이게 됐습니다."
일부 중고등학교에서도 비슷한 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성공하기가 싶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노력에 학교측도 거들고 나섰습니다.
휴대폰 피해의 심각성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휴대폰 소지금지를 유도하는 설문조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장원조, 대구대진고 교장]
"면학 분위기가 만들어 졌을 뿐만 아니라 그 결과 학교의 학력고사에 성적도 많이 향상됐습니다."
휴대폰 없는 학교 만들기에 성공한 학생들.
내년부터는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TCN뉴스 심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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