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국 집창촌을 대상으로 성매매 여성들의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불법 카드깡 영업을 한 혐의로 전국 집창촌 대표 모임인 '한터 전국연합' 사무국 대표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2년 9월부터 선불금 사기나 성매매 신고가 있었던 성매매 여성 천 5백여 명의 명단을 만들어 전국 10개 집창촌지역에 통보하고 회비 명목으로 32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지난 2002년 7월부터 사채 사무실을 운영하며 다른 업주들과 공모해 성매매 여성들에게 선불금을 빌려주고 수수료 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와 손님 등을 상대로 불법 카드깡 영업을 해 2천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씨는 지난 2002년 9월부터 선불금 사기나 성매매 신고가 있었던 성매매 여성 천 5백여 명의 명단을 만들어 전국 10개 집창촌지역에 통보하고 회비 명목으로 32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또 지난 2002년 7월부터 사채 사무실을 운영하며 다른 업주들과 공모해 성매매 여성들에게 선불금을 빌려주고 수수료 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와 손님 등을 상대로 불법 카드깡 영업을 해 2천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