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호두과자·아메리카노 5년 새 20% ↑

고속도로 휴게소 호두과자·아메리카노 5년 새 20% ↑

2026.09.20.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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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대표 먹거리인 호두과자와 아메리카노 가격이 최근 5년간 20% 전후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호두과자는 평균 가격이 5년 전인 2021년 8월보다 23.4%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설 연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이기도 한 아메리카노는 5년 전 4천 원 정도였지만 약 800원가량 올라 19.2%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또 식사류도 많이 올랐는데, 5년 전 9천 원 수준이던 돈가스 평균 판매가격은 만 천5백 원가량으로 27.5% 올라 조사 대상 품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같은 기간 떡꼬치가 18.5%, 핫도그 15.5% 올라, 휴게소 대표 간식들 가격 상당수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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