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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올해 해외에서 마운자로나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를 불법 반입하려던 시도 5천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관세청이 지난 8월까지 비만치료제를 허가 없이 국제 우편 등으로 반입하려던 시도를 붙잡은 건수는 5천30건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적발한 천 백89건의 4.2배에 달합니다.
그중 인도산 마운자로 제품 9개를 분석한 결과, 성분 함량은 제각각이었고 일부는 미확인 불순물이 검출돼 의약품으로서의 품질과 안정성이 부족한 위조품으로 파악됐습니다.
관세청은 비만 치료제 등 다양한 의약품의 불법 반입 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입경로 별로 통관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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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비만 치료제 등 다양한 의약품의 불법 반입 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반입경로 별로 통관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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