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에도 코스피 상승...7,000선 재탈환

뉴욕증시 하락에도 코스피 상승...7,000선 재탈환

2026.09.09.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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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3% 오른 6,973 출발…반도체·전력↑
'중동 긴장'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이틀째 하락
인텔·SK하이닉스 ADR·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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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격화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우리 증시의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전력, 조선 등의 종목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는 장중 7,000선을 재탈환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7천 선을 다시 회복했는데 코스피 상황부터 알아볼까요?

[기자]
네, 코스피가 6,900선에서 출발해 장 초반 7,000선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현재는 7,000선에서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0.3% 오른 6,973으로 출발했습니다.

어제 7,100선까지 올랐다가 6,900선으로 후퇴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7,00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두산에너빌리티와 LS일렉트릭 등이 3% 이상 급등하는 등 반도체와 전력, 조선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격화로 하락 마감을 했습니다.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반도체는 올랐습니다.

인텔이 9%, SK하이닉스 ADR, 주식예탁증서가 5%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 올랐습니다.

코스닥도 0.4% 오른 815로 출발해 2%대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선 기관이,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4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최근 1,330원대까지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은 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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