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육상수색 계속...가족 "산악지대 확인" 요청

기업 육상수색 계속...가족 "산악지대 확인" 요청

2026.09.08.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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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끊긴 직원 9명…기업대응팀 오늘도 수색 계속
남동발전 "오늘도 셰르파 등 육상수색팀 46명 투입"
가족 "산 대피 가능성"…산간 지역 집중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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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팔 현지에서 연락이 끊긴 직원 9명을 찾고 있는 기업들은 오늘도 육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가족은 고지대에 직원들이 대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이에 따라 거점을 옮겨가며 계속 일대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정현우 기자!

[기자]
네, 분당 두산타워입니다.

[앵커]
네, 우리 기업들의 네팔 현지 수색 오늘 어떻게 이어지는 건가요?

[기자]
연락이 닿지 않는 직원 9명을 찾는 우리 기업들의 전방위적인 수색도 계속 길어지는 상황입니다.

일단 오늘도 남동발전은 셰르파와 전직 군인 등을 현지에서 섭외해서 꾸린 육상 수색 인원 46명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산 비탈면으로 대피한 직원이 있을 수 있다는 생존자 이야기를 들었다는 가족 요청에 따라 산 쪽을 더욱 집중적으로 수색하는 중입니다.

지상 수색팀의 거점도 기존에 있던 람체에서 둔체 지역으로 최근 옮긴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위어 댐에서 더 가까운 고지대 역시 샅샅이 살펴보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기업팀에선 정부가 급파한 해외 긴급 구호대가 네팔 당국 허가를 받고 오늘 육로로 람체에 진입한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감도 감지됩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는 오늘도 공중 수색에 집중합니다.

어제는 헬기를 띄워 강 하류 방면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는데, 오늘도 비행 허가를 네팔 당국에 신청할 전망입니다.

또 어제는 드론 3대를 강 하류 쪽에 저고도로 날렸는데, 오늘도 사라진 직원들의 행방을 찾기 위한 단서를 샅샅이 확인해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분당두산타워에서 YTN 정현우입니다.

영상기자 : 박진수
영상편집 : 박정란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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