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직원 삶 무시한 지방이전 반대" 총파업

금융노조 "직원 삶 무시한 지방이전 반대" 총파업

2026.09.03. 오후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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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국책은행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추진에 반발해 내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금융노조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하루 시중은행과 국책·지방은행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산하 42개 지부가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조는 지역균형발전이란 명분으로 금융산업 경쟁력과 정책금융 역할, 노동자 삶을 무시한 일방적인 지방이전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노조는 내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총파업 돌입 집회를 벌일 예정이며 향후 교섭 결과에 따라 추가 파업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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