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어제 급락 딛고 강세...1.33% 상승 개장

코스피, 어제 급락 딛고 강세...1.33% 상승 개장

2026.09.03.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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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4%가량 급락한 코스피가 미국채 금리 진정과 미국 증시 상승세 등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태인 기자!

오늘은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군요?

[기자]
네, 오늘 코스피는 1.33% 오른 6,650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6,600 아래를 밑돌기도 했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대형주들을 보면 삼성전자는 25만4천 원에서 거래를 시작했고 SK하이닉스는 164만 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증시 상승세는 어제 코스피가 급락한 것에 대한 저가 매수세와 밤사이 미국 증시가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 등에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은 1.28% 오른 814로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수급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원·달러 환율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쯤에는 1,359.8원으로 거래됐습니다.

현재도 1,350원대 후반과 1,360원대 초반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환율이 1,360원을 밑돈 것은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이어지는 등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1,35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할 때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9.56 근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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